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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어떻게 돈을 번다는 것일까? 광고 종류와 수익 구조!


 

안녕하세요, 가치를 연결하는 시냅스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최근 유튜브를 통해서 경제 관련 콘텐츠를 소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돈을 버는 것일까요? 수익형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의 핵심은 바로 포스팅에 게시하는 '광고'에 있습니다. 이 블로그 광고는 CPM / CPC / CPA 등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CPM 광고란?

 

블로그에 방문한 독자가 글을 읽다가 포스팅에 게시된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 형태입니다.

 

광고 노출 1,000회 당 수익이 발생하지만 아무래도 방문자가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광고 수익 단가가 현저히 낮습니다.

 

따라서, 일일 방문자가 매우 많은 블로그를 제외하면 큰 수익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 방문자수가 적은 블로그에서는 CPM으로만 이루어진 광고를 게시하는 것은 수익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광고 게시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ixabay

 

▶ CPA 광고란?

 

블로그에 방문한 독자가 글을 읽다가 포스팅에 게시된 광고를 보고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연결되었을 때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서비스에 대한 광고가 게시 되었다면 방문자가 해당 서비스 광고를 클릭하여 가입을 했다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거나 광고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가 되겠습니다.

 

 다른 광고에 비해 광고 수익 단가가 매우 높지만 아무래도 광고주가 원하는 절차까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방문자의 참여율이 낮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한 건의 수익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 Pixabay

 

▶ CPC 광고란?

 

블로그에 방문한 독자가 글을 읽다가 포스팅에 게시된 광고에 관심을 갖고 클릭했을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 형태입니다.

 

평균적으로 클릭당 100원에서 1,000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방문자의 관심을 끌만한 광고가 게시된 다면 클릭을 하는 행동은 매우 쉽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대부분이 사용하는 광고입니다.

 

CPC 광고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핏,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있으며 최근에는 네이버보다 수익이 더 큰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한 구글 애드센스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구글 애드센스가 이 포스팅에 핵심입니다.

 

 

 

 

 

 

 

"그럼 블로그 개설해서 글 쓰고 바로 광고를 달아 수익을 낼 수 있는 건가요?"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셨다면 이렇게 생각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기 위해서는 블로그 개설 후 어느 정도 양의 포스팅을 발행하고 구글에 심사를 요청하여 승인 후 게시할 수 있습니다.

 

심사와 승인이란 말 때문에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용어만 그럴 뿐 누구나 도전 가능하고 큰 어려움 없이 승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기본 개념과 광고 종류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한 번에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하여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