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늘 새벽 2시에 애플 9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이벤트에서 애플은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신제품을 공개했고, 미국 기준으로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12의 공개를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 많았을 것으로 생각하고 저 역시 매우 궁금했지만, 아쉽게도 아이폰 12에 대한 언급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애플워치 6세대와 애플워치 SE, 아이패드 8세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정보와 가격등을 정리하여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애플워치 OS 7 업데이트 안내
먼저 새롭게 출시되는 애플워치 OS7에서 새로운 건강 기능들이 추가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첫 째로, 애플워치의 새로운 수면앱을 통해 사용자의 수면을 추척 기록합니다. 그리고 손 씻기가 중요한 현재의 상황을 따라 자동 손 씻기 감지 앱을 통해 사용자가 20초간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워치 6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산소섭취량 측정 기능입니다. 사용자의 활동과 심박수를 활용하여 측정한다고 합니다.
애플워치 6세대, 애플워치 SE
공개된 애플워치 6세대는 새롭게 추가된 색상과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알루미늄 제품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블루, 그리고 처음 적용되는 프로덕트 레드 색상이 출시됩니다.
스테인레스 제품은 그래파이트, 골드 제품이 출시되고, 애플워치 에디션의 경우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로 출시합니다.
애플워치 6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입니다. 애플워치 바닥면에 있는 4개의 LED 적외선 센서를 통해 우리 몸 속의 산소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세서는 S6를 탑재하여 성능면에서 20% 향상이 되었고, U1칩에 탑재되어 있어 애플워치를 자동차키나 디지털키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올웨이즈원 디스플레이 밝기의 경우 최대 2.5배가 밝아져 시계를 들어 올려 화면을 깨울 필요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미세한 고도의 변화도 감지할 수 있는 상시 고도계가 탑재되었습니다.
애플워치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워치페이스 역시 많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미모지 페이스 뿐 아니라 아티스트와 콜라보한 페이스, GMT, 서핑용, 사진가용 페이스 등 상당히 다양해져 각자의 개성과 기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밴드는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솔로루프와 얇은 실리콘으로 한올 한올 엮여 있는 브레이디드 솔로루프라는 밴드가 출시되었는데요. 별다른 잠금 장치 없이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밴드라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물론, 기존에 있던 애플워치 나이키 에디션과 에르메스 에디션 역시 출시가 됩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만큼 새로운 페이스와 밴드 색상이 추가됩니다.
애플워치 6세대의 가격은 GPS 모델 기준으로 40미리 53만 9천원, 44미리 57만 9천원에 책정되었습니다.
다음은 가성비 제품으로 생각되는 애플워치 SE입니다. 애플워치 SE는 S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 워치 3보다 속도면에서 최대 2배 이상 성능 차이가 납니다.
애플워치 SE모델은 산소포화도 측정을 제외한 대부분의 6세대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면서 가격은 솔로루프밴드 40미리 35만 9천원, 44미리 39만 9천원이고, 브레이디드 솔로루프밴드 40미리 41만 9천원, 44미리 45만 9천원으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아이패드 8세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이번에는 새롭게 공개된 아이패드 8세대와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아이패드 8세대는 A12 바이오닉을 탑재하여 전 모델보다 성능면에서 40% 향상되었고, 그랙픽 성능은 최대 2배 향상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0.2인치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 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습니다.
기존 모델에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성능만 업그레이드 되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8세대 출시 가격은 32기가 44만 9천원, 128기가 57만 9천원입니다.
다음으로 이번 이벤트의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아이패드 에어4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로즈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린, 스카이 블루 등 파스텔 계열의 색상들을 추가하며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홈 버튼이 사라진 10.9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출시되었습니다. 홈 버튼이 사라졌기 때문에 어떤 보안 인증을 거칠지 궁금했는데요. 바로 상단 전원 버튼에 지문 터치 ID를 적용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아이폰 12에 탑재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A14칩셋을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A14 칩셋은 5나노 공정을 거쳐 제작되었습니다.
A14칩셋은 6코어 CPU와 4코어 GPU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성능을 40% 끌어올렸고, 그래픽 성능 역시 30%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성능면에서 굉장히 뛰어난 제품이 탄생했다고 생각이 들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막힘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애플 펜슬 2세대와 매직 키보드를 지원하고, USB C타입이 적용됩니다. 전면에는 7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후면에는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가격은 와이파이 기본 모델 기준 64기가 77만 9천원, 256기가 97만 9천원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정리
애플이벤트에서 공개한 제품들은 미국 현지에서는 공개와 동시에 출시가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현재 출시일이 미정인 상태이고,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경우는 다음 달에 출시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 이벤트 후반부의 팀쿡은 iOS 14와 아이패드OS 14, 워치 OS 7, 애플 TV OS 14를 17일 내일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전했으니 애플 유저분들께서는 업그레이드 꼭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랫동안 해당 제품들 기다리셨던 분들 많으실텐데요. 서둘러서 해외직구로 구매하지 마시고, 국내에 출시되면 실제 매장에서 만져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스펙으로 신중히 고민해서 결정하시기 바랄게요.
대부분 애플 제품 구매하시는 분들 보면 오버 스펙으로 많이 구매하시던데, 가장 저렴한 모델들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출시 후 리뷰들을 살펴보면서 합리적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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