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를 연결하는 시냅스입니다.
이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사업을 계획 중인 분들도 계시겠죠. 물론 언젠가 사장이 될 거야라는 목표를 가지고 계신 직장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막상 사업을 한다고 하면 무엇을 잘 알아야 하고 무엇을 중점으로 신경 써야 할까요?
'제품의 어떤 기능을 추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구상하며 포장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한다.'처럼 업무의 기획과 퍼포먼스들이 중요할까요? 장담되지 않는 불확실성인 성공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없겠죠.
하지만 우리 모두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돈' 그 자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명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돈에 성질의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책은 사업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돈으로 규정하고 돈에 관한 7가지 사업의 생존 지식을 전달합니다.
내가 읽은 책, 저자 야마다 신야의 <이것은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 : 어떤 사업에도 필요한 7가지 생존 지식>입니다. (이하, 이것은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
저자 소개 - 야마다 신야
야마다 신야는 오사카대학 졸업 후 24세에 공인회계사에 합격하고,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를 거쳐 현재 재무법인 예능 문화 회계 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대기업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의 회계감사, 최고 재무책임자, 사외이사 등을 역임해 왔고, 셀 수 없이 많은 경영자들에게 사업을 성공시키는 방법에 대한 자문을 해주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회계사로 일하면서 잘나가는 회사와 망하는 회사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게 되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것은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200만 부 이상이 팔리며 사업가 및 예비 창업자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구성
이 책은 프롤로그와 본문의 7부의 챕터으로 총 179 페이지로 비교적 하루만 투자하면 누구나 완독 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많은 사업가들이 자신의 사업 속에서 돈을 장악하고 있지 못한 점을 강조하며 각 챕터별로 사업을 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생존 지식을 구분하여 쉽게 설명합니다.
-목차-
[프롤로그_돈의 흐름을 장악하지 못하면 사업은 성공할 수 없다]
[생존 지식Ⅰ_이익에 관한 지식]
[생존 지식Ⅱ_연결에 관한 지식]
[생존 지식Ⅲ_재고와 자금에 관한 지식]
[생존 지식 Ⅳ_기회손실과 결산서에 관한 지식]
[생존 지식Ⅴ_회전율에 관한 지식]
[생존 지식 Ⅵ_현금 흐름에 관한 지식]
[생존 지식 Ⅶ_숫자 센스에 관한 지식]
감상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 사업가라면 어려운 돈의 흐름 전체를 대략적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챕터별로 나누어진 이익에 대한 개념과 현금흐름, 이익의 확장, 매입과 재고 관리, 회전율, 회계, 숫자 등. 사업의 출발선과 막 시작한 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을 이 책은 쉽게 설명하고, 챕터를 마칠 때마다 따로 정리 요약을 해주어 독자가 자신의 사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 체크 리스트를 만들기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메모를 요구하거나 집중도를 요구하는 무게감이 있는 책은 아니기에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책의 제목처럼 사업의 필요한 최소한의 생존 지식을 체크하고자 하시는 예비 창업자나 사업을 꿈꾸시는 분들께서는 본인을 점검한다는 생각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내가 읽은 책, 저자 야마다 신야의 <이것은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 : 어떤 사업에도 필요한 7가지 생존 지식> BOOK 리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을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클릭하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
지금까지 가치를 연결하는 시냅스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