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를 연결하는 시냅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회초년생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반드시 했을 것 3가지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당연히 경제 전문가도 아니고 이 블로그가 경제 이슈를 포스팅하는 블로그도 아니지만 특별히 엄청 대단하고 어려운 것이 방법이 아니라 평범한 삶 속에서 사회 초년생 직장인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첫 번째, 주택청약 저축하기.
주택청약은통장은 사실 경제 활동과 상관없이 당장을 위해서가 아닌 미래를 위해 서둘러 만들수록 좋습니다. 경제 활동 전에도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었고 조금씩이라도 돈을 넣어왔다면 경제 활동을 시작한 시기부터는 매달 20만 원씩 일 년 최대 240만 원을 납부하길 권하고 싶습니다.
무주택자 자격 요건에 해당할 경우 국세청 연말정산시 주택청약저축 납입 금액 최대 연간 240만 원에 대해서 40% 소득공제를 해줍니다. 해당 자격요건이 안된다고 적은 금액을 납부하지 말고 미래에 변할 수 있는 상황을 위해 애초에 본인 돈의 흐름을 이렇게 세팅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무주택자 가격 요건이 되지 않고 아무런 혜택도 없지만 제 돈 흐름의 세팅을 이렇게 설정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꾸준히 매달 20만원씩 저축을 하여 지금은 꽤 큰돈이 모였습니다. 이 돈을 보는 즐거움이 꽤 큽니다. 물론, 실제 청약을 진행할 때도 큰 도움이 되겠지요.
두 번째, 저축 개념으로 주식투자.
주식투자를 권하고 싶습니다. 은행 금리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시대에 자산을 조금이라도 확장 할 수 있는 것은 주식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주식투자를 이야기하면 주식을 싸게 사서 매수했던 주식의 가격이 상승했을 때 차익을 보고 매도하는 것을 생각하시는데요.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독자분께서 10년, 20년을 바라보고 꾸준히 투자하는 것인데요,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정하여 주식 계좌로 이체하고 국내 및 해외의 우량주를 꾸준히 사서 모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주식을 생각하면 모두가 '삼성전자'를 생각할 것입니다. 만약 주식계좌로 매달 20만원을 매수금으로 정했다면 삼성전자 주식을 가능한 금액에서 매달 사서 모으는 것입니다. (큰 카테고리를 설명드리는 것이니 주식 구매에 대한 설명들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 것은 말 그대로 주식으로 나의 미래를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선택하여 투자한 회사와 내가 함께 성장한다 생각하시면서 투자면 좋겠습니다. 단기간의 돈을 버는 수단으로의 주식이 아닌 나의 노후나 내 인생에서 발생하는 변수에 대한 대비의 개념으로 투자하시기를 꼭 추천드립니다.
저는 늦게 시작한 감이 조금 있지만 지금도 이러한 원칙을 지키며 제 노후를 위해서 저만의 규칙을 만들어 꾸준히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주식 투자가 제 노후를 책임져 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세 번째,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 것.
사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비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남들 손가락질 받으며 궁상맞게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분수를 파악하고 분수에 맞게 소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 활동을 시작하여 돈을 번다는 것은 돈을 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돈을 모으기 위한 것입니다.
사회 초년생은 더 큰 돈을 벌기 위한 시드 머니를 모으는 단계입니다. 본인에게 필요도 없는 소비를 하지 마세요. 사회에 넘쳐나는 시장 마케팅에 함몰되어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힘들 게 번 돈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주지 마세요. 어렵게 소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꼭! 돈을 버는 목적이 돈을 모으는 것에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먹고, 사고 싶은 거 마음대로 사는 것은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세 가지는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어렵지 않은 것들이 습관화된다면 분명히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때가 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상 경제활동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이 꼭 해야할 것 3가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가치를 연결하는 시냅스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