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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연봉 순위 20-21시즌 팀별, 전체 연봉 퀸은 누구?


여자 프로 배구 김연경 선수가 국내 리그에 복귀하면서 이번 시즌 여자 프로 배구가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해외에서 몸 값이 어마 어마 했는데 국내에서 얼마를 받게 되는지 궁금해서 연봉을 알아보면서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 시즌 국내 여자 프로 배구 선수들의 연봉을 KOVO 1차 선수 등록 공시를 참고하여 팀별, 전체 순으로 나눠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연봉 퀸일지 확인해보시죠!



20-21시즌 여자 배구 선수 연봉 순위 정리

팀별 연봉 순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팀 내 연봉 순위

1위 - 양효진 / 7억

2위 - 황민경 / 3억

3위 - 고예림 / 2억 2천

GS칼텍스 서울 Kixx




# 팀 내 연봉 순위

공동 1위 - 이소영, 강소휘 / 3억 5천

3위 - 한수지 / 3억

KGC인삼공사 



# 팀 내 연봉 순위

1위 - 오지영 / 2억 6천

2위 - 염혜선 / 2억 5천

3위 - 한송이 / 2억 2천

도로공사




# 팀 내 연봉 순위

1위 - 박정아 / 5억 8천

2위 - 배유나 / 2억 6천 5백

3위 - 임명옥 / 2억 4천

IBK기업은행



# 팀 내 연봉 순위

1위 - 김희진 / 5억

2위 - 김수지 / 3억

3위 - 조송화 / 2억 7천

흥국생명




# 팀 내 연봉 순위

1위 - 이재영 / 6억

2위 - 이다영 / 4억

3위 - 김연경 / 3억 5천


# 구단 별 연봉 총액 순위

1위 - 흥국생명 / 22억 3천 9백

2위 - 현대건설 / 22억 5백 

3위 - 도로공사 / 19억 7천 5백

4위 - GS칼텍스 / 19억 3천

5위 - IBK기업은행 / 18억 3천 9백

6위 - KGC인삼공사 / 15억 4천 1백


여자프로배구 통합 연봉 순위


여자 프로 배구 선수 연봉퀸은 바로 7억을 받고 있는 현대건설의 양효진 선수입니다. 6억을 받고 있는 흥국생명의 이재영 선수, 5억 8천을 받고 있는 도로공사의 박정아 선수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아마, 샐러리캡*이 아니었다면 당연히 김연경 선수가 원탑이었겠죠.


샐러리캡 : 한 팀의 연봉 총액이 일정 금액을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상한 제도.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자 프로 배구 선수들의 연봉을 알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구단 간에 또 선수 간에 연봉 차이가 커서 좀 놀랐네요.


이번 시즌 김연경 선수 때문에 여자 배구 정말 기대됩니다. 중간 중간 여자 배구 소식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