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작성을 할 때 저장을 하지 않아 그동안 힘들게 작성했던 자료가 한번에 날라가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만약 PC운영체제인 윈도우도가 저장이 안된 상태에서 뻑(?)이 난다면 엄청 난감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윈도우10 복구 지점 만들기
PC 사용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 할 때는 문서처럼 윈도우의 지금까지 상태를 저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에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시스템 복원 지점을 만드는 것입니다. 복원 지점을 만들면 추후 컴퓨터가 이상이 있을 때 괜찮았던 이전의 상태로 쉽게 복원 시킬 수 있습니다.
시스템 복원 지점 만드는 방법은?
▼ 시스템 복원 지점 설정을 위해서는 [시스템 속성] 메뉴로 들어가야 합니다. 속성 메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제어판을 통해야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10 사용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처음에 제어판 메뉴가 보이지 않아 찾는 걸 어려워 하시는데요. 작업표시줄 검색창에서 검색하셔서 찾으시면 빠르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Tip]
만약, 제어판 사용을 쉽게 하고 싶다면 검색창에서 제어판 검색 후 아이콘에서 마우스 우클릭하여 시작 화면에 고정 또는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하면 제어판 설정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속성 대화 상자에서 [시스템 보호] 탭을 선택하고 '시스템 보호' 기능을 사용할 디스크를 선택한 후에 [구성]을 선택해주세요.
▼ [시스템 보호 대상 로컬 디스크] 대화 상자 복원 설정에서 [시스템 보호 사용]을 선택하시고 확인을 선택해주세요.
▼ [시스템 보호] 탭에서 '보호 설정'에서 선택했던 사용 가능한 드라이브가 보호 설정이 되었는지 확인한 후 [만들기]를 선택해주세요.
▼ 아래와 같은 대화 상자가 열리면 복원 지점을 사용자가 알 수 있도록 이름을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원 지점의 날짜와 시간은 자동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특정 프로그램 설치 전 후 등으로 기록해주시면 사용자가 기억하기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1분도 걸리지 않아 복원 지점이 안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결론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PC 사용에 있어서 보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윈도우 10 복원 지점 만들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 것도 아니고 방법이 어려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수시로 복원 지점을 만들어 주시면 안전하게 PC를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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